'전문직업인이 진로교육을'…성동구, 관내 11개 중학교 참여
9월부터 중학교 1학년 전교생 1654명 참여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2019.03.14. (사진=성동구 제공)
중학생 미래로 진로여행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희망하는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해당학교 각 교실로 찾아가 약 90분간 직업소개 강연 및 이론교육, 진로체험, 실제적인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오는 6일 성동구 옥정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성동구내 총 11개 중학교에서 열린다. 중학교 1학년 총 165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구는 사전 희망직업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체험하게 될 직업군을 선택했다. PD, 개그맨·개그우먼, 건축가 등 총 18개 직업군이 최종 선정됐다.
첫 시작인 옥정중학교에서는 개그맨, 바리스타, 승무원, 아나운서, 조향사, 직업군인, 파티쉐, 플로리스트 직업인이 직업소개 강연과 직업별 적합한 진로체험을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