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조인성·박정민·고민시·김종수 합류
[서울=뉴시스]영화 '밀수' 주연배우 대본 리딩현장. (사진 = 외유내강, NEW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배급사 NEW는 11일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밀수 작전을 그려낼 영화 '밀수'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5일 전격 크랭크인했다"고 전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김혜수와 염정아, 조인성이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까지 합류해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류승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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