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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최초의 자동차, 시발…" 외쳐 전진 '폭소'

등록 2022.05.04 14: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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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구라의 라떼9' 영상 캡처 . 2022.05.04. (사진= 채널S, LG유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라의 라떼9' 영상 캡처 . 2022.05.04. (사진= 채널S, LG유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의 MC 김구라와 '세미 라떼' 가수 전진이 '라떼' 이야기에 빠진다.

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채널S·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 3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그룹 신화의 전진과 함께 한류, 'K의 시작'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먼저 김구라는 'K의 시작' 중 9위로 최초의 K-자동차를 언급한다. 이어 당시 선보였던 자동차 이름인 '시발((시작할 시, 출발할 발)'을 외쳐 전진을 폭소케 한다.

또 한국 패션계에서 최초의 남자 디자이너로 주목받은 故 앙드레 김도 소개하며 K-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에 전진은 "신화 활동 초기에 마주쳤었다. 선생님께서 제게 '반가워요 전진'이라고 정확하게 이름을 말씀헤주셔서 놀랐다"고 전한다.

그러자 김구라는 “저도 예전에 아들과 (앙드레 김) 부티크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동현이를 보고 ‘천재’라고 칭찬해주셨다. 또한 동현이 옷을 맞춰주셔서, 지금도 가보로 보관 중”이라며 인증샷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김구라와 전진의 물 흐르는 듯한 '라떼 토크' 호흡에 제작진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두 사람이 들려주는 한류의 역사와 정보,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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