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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싸해"…김용만, 태국서 따귀 맞은 사연은?

등록 2022.10.2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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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4회. 2022.10.21. (사진=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4회. 2022.10.21. (사진=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용만이 태국에서 따귀를 맞는다.

2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물 '여행의 맛' 4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지석진·김수용)와 센언니들(이경실·박미선·조혜련)이 세계 8대 이색 마사지를 받는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언니들은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 샵에 방문한다. 태국 마사지에 기대감을 품고 있던 멤버들은 샵에 도착하자마자 풍기는 특이한 분위기와 마사지사의 풍채에 불안함을 느낀다. 특히 김용만은 마사지사를 따라가며 "느낌이 좀 이상하다. 싸하다"를 연발한다.

멤버들 중 김용만이 가장 먼저 마사지를 받기 위해 자리에 앉는다. 마사지가 시작되자 마사지사는 갑작스레 김용만의 뺨을 가격한다. 이들이 방문한 마사지 샵은 태국에서 유명한 이색 '따귀 마사지 샵'이었던 것. 56년 인생 처음으로 영문도 모른 채 맞아 터지는 김용만의 모습에 모두가 폭소한다.
 
이어 김수용과 지석진도 따귀 마사지에 도전한다. 온 힘을 실은 주먹 마사지에 두 사람은 정신이 혼미해진다. 특히 지석진은 맞은 뺨을 움켜쥐고 "사랑니 뺀 것 같다"며 울먹거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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