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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개관 5주년 행사…쌀·부각 등 할인 판매

등록 2023.10.3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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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할인 판매 및 무료 클래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상생상회 개관 5주년을 기념해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상생상회에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서울시민을 위해 '5색 찬란 상생혜택’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로맛남 특별클래스' 무료 운영을 진행한다.

'5색 찬란 상생혜택'에서는 할인판매, 생일떡, 생일주, 생일턱, 생일나눔 등 상생상회가 마련한 5가지의 혜택을 서울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명품 햅쌀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참·들기름, 계란, 부각 등 기념행사 입점상품에 대해 20% 이상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명품 맥주 농담브루어리의 프리미엄 쌀맥주 무료 시음 혜택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맥주 4종을 11% 할인 판매한다.

'서로맛남 특별클래스'는 상생상회 단골고객을 위한 답례 행사로 포인트 누적 횟수가 많은 고객 대상 무료로 진행된다. 다음달 2일에는 가을 향기를 담은 국화전 & 국화경단을, 3일에는 환절기 건강식 청기삼환을 만들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상생상회와 함께해 온 서울시민과 지역의 중소농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지역과 수도권을 잇는 상생상회의 가치 있는 발걸음에 보다 많은 서울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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