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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부동산시장 전망과 리스크 강연' 개최

등록 2017.02.24 15: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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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2017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리스크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규정 NH투자증권 WM리서치부 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선 이날 행사에는 농협금융과 계열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전문위원은 올해 하반기 주택시장 가격 및 거래량 둔화, 미분양 관리지역, 가계부채 대책의 단계별 시행에 따른 수요위축, 시장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투자 위축 등의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김형열 농협금융 위험관리책임자(CRO)는 "앞으로도 건설업 현황과 리스크, 국내외 금리상승 전망과 대응방안, 기업구조조정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그룹전체의 자산운용 시너지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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