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 올림픽빌리지 2차 활용 공동주택 개발사업 추진

등록 2026.05.26 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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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 올림픽빌리지 2차 활용 공동주택 개발사업 추진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이 보유 토지를 활용한 공동주택 개발 및 분양사업 추진에 나선다.

모나용평은 평창올림픽빌리지 2차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회사가 보유한 토지를 활용해 공동주택·부대복리시설을 개발·분양하는 사업으로, 기존 사업 경험과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 리조트 생활권을 기반으로 모나용평이 직접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이며, 공동주택 430세대와 입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 조성이 계획돼 있다. 총 사업비는 약 2860억원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리조트 라이프와 웰니스 수요를 결합한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단지는 스키, 골프, 발왕산 관광 콘텐츠 등 사계절 리조트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휴식과 체류, 레저가 결합된 세컨드홈형 주거상품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모나용평은 지난 2018년 올림픽빌리지 1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당시 1차 사업은 분양 1개월 만에 계약률 90%, 청약 후 3개월 기준 계약률 96%를 기록하며 대관령 일대 세컨드홈 수요와 입지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2차 개발사업 역시 1차 사업을 통해 확인된 수요와 리조트 생활권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높은 분양 경쟁력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모나용평의 보유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리조트 운영사업 외 수익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스키, 골프, 발왕산 관광 콘텐츠 등 기존 사계절 리조트 사업과 더불어 개발사업을 병행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평창올림픽빌리지 2차 개발사업은 1차 사업을 통해 검증된 세컨드홈 수요에 모나용평의 사계절 리조트 인프라와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주거상품"이라며 "대관령 일대의 입지 경쟁력과 리조트 생활권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세컨드홈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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