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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 모두 즐기는 공주시 썰매장, 1월3일 개장한다
충남 공주시는 2026년 겨울철 사계절썰매장을 오는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학생태공원 일원에 위치한 사계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겨울철 놀이 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낮 12시
송승화기자2025.12.31 09:32:01
세종시, 토지 이용·개발 인허가 안내서 제작·배포
세종시는 시민들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각종 토지 이용 관련 인허가 절차를 알기 쉽게 정리한 '세종시 토지 이용 및 개발 인허가 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내서에는 ▲개발행위허가 ▲건축인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공장등록 등 주요 인허가 신청 대상과 절차, 제출 서류가 시민 눈높이에 맞춰 담겼다. 또 세종시
송승화기자2025.12.31 09:18:56
세종시 청년 95.5%가 타지역서 전입…"지원 정책 강화"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층(15~39세)의 대부분이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세종시는 '2025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청년의 95.5%가 타지역에서 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15일부터 5월 1일까지 17일간 관내 청년 15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세종시 총인구 39만1992명 중
송승화기자2025.12.31 08:42:19
대전·세종·충남, 2025년 마지막 날 '맑음'
2025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맑은 날씨 속에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이 많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특히 이날은 북동쪽에서부터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무척 낮겠고, 낮 기온 역시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또 바람도 강하게
최영민기자2025.12.31 05:52:00
[오늘의 주요일정]대전·세종·충남(12월31일 수요일)
▲오전 8시30분, 태안군 2025년 종무식, 대강당 ▲오전 9시, 청양군 종무식, 문예회관 ▲오전 10시, 서산시 복지재단 종무식, 문화복지센터 ▲오전 10시, 천안시 2025년 종무식, 대회의실 ▲오전 10시30분, 태안군 태안화력 1호기 명예로운 발전 종료 기념식, 태안발전본부 ▲오전 11시, 서산시 제17대 부시장
송승화기자2025.12.31 05:00:00
유인호 의원 "충청광역연합 골든타임, 체계 붕괴 위기" 경고
충청광역연합이 인적 교체기를 맞아 행정 공백을 막고 제도적 연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30일 유인호(세종·보람동)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의회 본회의에서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성과를 쌓아야 할 골든타임에 체계가 무너질 위기"라며 "연합장과 4개 시도 파견 인력의 대거 교체로 사무 연속성
송승화기자2025.12.30 15:54:31
최민호 세종시장, 통일교 문건 언급에 "돈 받은 사실 없다"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었던 최민호 현 세종시장이 통일교 내부 문건에 이름이 기재된 것과 관련해 "기억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30일 세종시청 기자간담회에서 "통일교에서 왔다 갔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정치인들이 이런 질문을 받으면 '기억이 없다, 진실은 밝혀질
송승화기자2025.12.30 11:44:47
충북 돔구장 추진 발표…세종시 공동 참여는 불투명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돔구장 건립과 관련해 공동 논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세종시청 기자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충북 혼자 하는 것보다 세종과 함께하자는 말씀을 김영환 지사께서 하셨다"며 "말씀은 들었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논의 단계
송승화기자2025.12.30 11:12:52
세종시, 청년 12만명 시대…주거·고용 불안정 여전
세종시 청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넘어섰지만, 주거와 고용 등 삶의 조건은 여전히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최근 발표한 '2025 청년통계'에서 202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 39만 685명 가운데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11만9927명으로 전체의 30.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 지역 거주 청년
송승화기자2025.12.30 09:46:25
[오늘의 주요일정]대전·세종·충남(12월30일 화요일)
▲오전 8시40분, 아산시 국소장 티타임, 시장실 ▲오전 9시, 세종시 확대간부회의, 시청 대회의실 ▲오전 9시, 천안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사령교부, 대회의실 ▲오전 9시, 태안군 부서 격려, 외청 및 읍·면 ▲오전 10시, 최민호 세종시장 기자간담회, 시청 정음실 ▲오전 10시30분, 세종시 2026년 상반기 5
송승화기자2025.12.30 05:54:29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아침 기온 '뚝'
3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비교적 큰 일교차 속에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이상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급속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최영민기자2025.12.30 05:00:00
세종교육청, 흙먼지털이기 설치 확대…25개교 지원
세종시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학교 실내공기질 및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신규·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9일 열린 '2025년 제2차 학교실내공기질개선위원회'에서 올해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년도 교육환경 개선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2025년 한 해 동
송승화기자2025.12.29 16:39:35
세종시의회 김현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첫 초선 수상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유권자와의 약속을 조례로 실천해 초선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를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이 실제 정책과 제도로 얼마나 충실히 이행됐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공약을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했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송승화기자2025.12.29 14:40:11
강준현 "대전·충남 통합, 세종에 좋은 기회, 호재 될 수 있다"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은 29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세종시에는 좋은 기회,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의원은 "대전·충남 통합시가 출범하면 인물론이 자연스럽게 제기될 것이고 세종시도 입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충
송승화기자2025.12.29 11:40:22
강준현 의원 "2월 임시국회서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 노력"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은 여야가 함께 발의한 '행정수도 특별법'과 관련 "빠르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9일 강 의원은 세종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선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를 강조했는데, 행정수도 특별법은 국회 논의를 거친 만큼 사회적 합의 절차의 첫 단계가 될 것&
송승화기자2025.12.29 10:47:32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위상 확보 위해 '특별법' 통과돼야"[신년인터뷰]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려면 행정수도 지정, 국회·대통령 집무실 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행정수도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뉴시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행정수도 완
송승화기자2025.12.29 08:00:00
[오늘의 주요일정]대전·세종·충남(12월29일 월요일)
▲오전 8시30분, 천안시 간부회의, 중회의실 ▲오전 8시30분, 당진시 월요 티타임, 접견실 ▲오전 9시, 주간업무회의, 대전시대회의실 ▲오전 9시30분, 당진시 영농 폐플라스틱 재활용 촉진 및 탄소 감축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 접견실 ▲오전 10시, 강준현 국회의원 신년 기자회견, 세종시청 브리핑실 ▲오전 10시
송승화기자2025.12.29 05:00:00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
2025년의 마지막 월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 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대전충남 지역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비가 내리는
최영민기자2025.12.29 05:00:00
충남권 한때 비·눈 예보…낮 최고 9도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은 오전에, 충남권은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고 밤사이 기온이 낮아 내린
김도현기자2025.12.28 06:00:00
충남권 아침 영하 10도 내외…"한때 비·눈 온다"
2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인 가운데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아 추울 전망이다. 특히 아침부
김도현기자2025.12.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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