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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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
울산 4연패 도전…2025시즌 프로축구 15일 킥오프[K리그 개막①]
2년 연속 유료 관중이 300만 명 넘게 찾은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주말 2025시즌의 문을 연다.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가 오는 15일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공식 개막전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K리그1은 4연패를 노리는 울산 HD부터 승격팀 FC안양까지 총 12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3경기씩 총 198
2년 차 린가드 돌풍 계속될까…주목할 선수는[K리그 개막②]
프로축구 K리그1이 2025시즌으로 다시 뛴다. 이번 시즌은 4월 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토너먼트, 6월 미국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등 여러 국제 대회 일정을 고려해, 역대 가장 빠른 개막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
EPL 출신 포옛…김판곤·이정효·김기동 등과 지략 대결[K리그 개막③]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를 달군 주인공이 제시 린가드(FC서울)였다면, 올 시즌 스포트라이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에게 집중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가 오는 15일 오후 1시 포항 스틸러스 대 대전하나시티즌 맞대결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2024년 3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