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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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빅뱅
[정형외과 빅뱅①]구조전환 후폭풍…교수들 떠난다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들이 병원을 떠나 개원가로 향하고 있다.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정형외과가 비필수 의료로 저평가 되고, 수술방 배정 등 우선 순위에도 밀려나는 등 진료환경이 악화된 영향이다. 대학병원에 정형외과 의사 수가 줄어들면서 중증 정형외과 수술 공백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대학병원 인력 이탈에
[정형외과 빅뱅②]'손목골절' 300㎞ 뺑뺑이 돈 사연
"정부에서는 우리 과(정형외과)를 위기의 과라고 부릅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으로 정형외과는 비필수 의료로 분류돼 있고, 수가도 낮아 수술을 할 때마다 적자가 발생합니다. 이제는 대학병원에서 정형외과 수술을 받는 게 힘들어졌습니다." 한 상급종합병원의 정형외과 의사가 토로한 말이다. 정형외과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
[정형외과 빅뱅③]대학떠나 동네로…"클리닉 차린다"
최근 전국적으로 동네 정형외과 의원 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표시과목별 의원급 의료기관 현황'에 따르면 정형외과 의원은 2026년 1분기 기준 2774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2570곳에서 2024년 2653곳, 2025년 2754곳으로 매년 증가한 흐름이 올해에도 이어진 결과다. ◆"고령화·만성질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