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스페셜 방송+코멘터리 선물까지? 기대감↑

[서울=뉴시스] '사내맞선' 영상 캡처 . 2022.03.17. (사진 =크로스픽쳐서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사내맞선' 명장면들을 모은 스페셜 방송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가 19일 오후 10시에 찾아온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지난 6회 시청률 10.1%(전국,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순항 중이다.

잘생긴 능력남 CEO 강태무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오피스 로맨스로 웃길 때는 확실히 웃겨주고 설렐 때는 설레게 하는 매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사내맞선'을 압축해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의 편성이 결정됐다. 화제를 모았던 안효섭·김세정의 정상적이지 않은 첫 맞선 장면을 비롯해 1~6회의 명장면들을 복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의 깜짝 코멘터리 선물도 있을 예정이다.

'사내맞선'을 통해 차세대 '로코 스타'로 등극한 안효섭과 김세정, 화끈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규, 설인아의 케미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배우들은 직접 기억에 남는 촬영 장면과 에피소드, 앞으로 남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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