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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7곳 모집…"4월15일까지"

등록 2024.03.22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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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당 쓰레기봉투 등 연 85만원 상당 지원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4월15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관내에는 18곳이 지정돼 있다. 원자재 가격인상 등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가 선정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다. 심사를 통해 7개소가 이름을 올린다.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자격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찰 교부와 쓰레기봉투 등 업소당 연 85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평택시 누리집과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사진과 함께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과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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