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사랑한다면 투표로 표현해주세요"
출근길, 배우자와 사전 투표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5일 일직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출근길 사전투표를 마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시민의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다.
박 시장은 5일 오전 배우자와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직후 사전투표소 앞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진촬영을 한 박 시장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셔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며 시민의 투표를 독려했다.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보드를 들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박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도 사전투표 동참을 호소했다.
박 시장은 SNS에 집무실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보드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고 "다함께 사전투표해요 신나게 즐겁게…"라고 적었다. 박 시장이 들고 있는 흰색 바탕의 보드판에는 "사랑한다면 전하세요 투표로 표현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전투표기간이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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