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 두고 교육부-지방정부協 머리 맞댄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혁신교육 지방정부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는 유 부총리 모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교육부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혁신교육 지방정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교육자치와 일반자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교류 및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온종일돌봄 ▲혁신교육지구 ▲교육자치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지원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혁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정부, 시도교육청, 중앙정부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미래 세대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꿀 수 있는 교육정책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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