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김영철 방남 관련 "정부 결정에 입장내는 것 부적절"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2017.05.31. [email protected]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정부에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했고 이에 대해 국방부가 드릴 말씀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해 특정 조직이나 인물의 지시가 없다는 게 공식입장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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