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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내 이태원發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유지…1577명 격리

등록 2020.05.14 1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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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 직접 방문 감염자 2명, 2차 감염 9명

[서울=뉴시스]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19명으로 나타났다. 43명이 2차 전파로 감염된 환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19명으로 나타났다. 43명이 2차 전파로 감염된 환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군 내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유지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국군사이버사령부 하사와 경기 용인에 있는 육군 직할부대 대위가 이달 초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사이버사 하사와 접촉한 뒤 2차 감염된 인원은 8명, 용인 육군 대위에 의한 2차 감염자는 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군 내 격리인원은 1577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08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36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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