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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 98개 동아리 잔치 벌인다

등록 2018.08.27 1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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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제13회 전북 전주평생학습한마당 포스터.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제13회 전북 전주평생학습한마당 포스터.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학습축제인 ‘제13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을 개최한다.

‘평생학습, 일상의 설렘’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평생학습한마당에는 전주지역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동아리, 공동체 등 98개 단체가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평생학습 성과와 노하우를 뽐낼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일상으로 초대’ 주제관에서는 전주에 위치한 5개 문화의집이 연합해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무대에서는 전주지역 7개 고등학교의 청소년 밴드 동아리가 모여 청소년 락 페스티벌 ‘즐거운 인생’을 통해 꿈과 끼와 발산하게 된다.

올해 평생학습한마당에서는 평생학습 강사들의 전시와 공연, 체험의 장인 ‘평생학습 강사한마당’도 펼쳐진다.

전주평생학습한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e.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1-5269)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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