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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특별 교통관리 추진

등록 2023.09.22 14: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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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는 추석 연휴 귀성·귀갓길 교통 혼잡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한다. (사진=창녕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경찰서는 추석 연휴 귀성·귀갓길 교통 혼잡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한다. (사진=창녕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는 추석 연휴 관내 창녕시장과 추모공원, 터미널 등 명절맞이 준비로 혼잡한 주변 및 귀성·귀갓길 교통 혼잡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단계별 교통관리로 군민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창녕시장, 마트주변, 창녕추모공원 등 명절 준비로 혼잡장소 집중 관리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을 위해 1단계 교통관리에 나선다.

이어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7일부터 추석 당일 및 귀경길인 29일부터 10월3일까지는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진입로 및 국도·지방도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2단계 특별 교통 관리를 할 예정이다.

교통관리와 더불어 안전운전을 위한 음주운전·신호위반 등 주요 교통 법규위반 강력 단속과 ‘안전운전 생활화’를 앰프방송을 통해 홍보 병행할 것이다.

이호 경찰서장은 "설 명절 전통시장, 터미널 및 주요 정체구간에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배치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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