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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정원박람회 행사장 새 단장

등록 2018.07.30 08: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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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지난 13일 개막한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18일 현재 누적 관람객 37만명을 돌파해 21일 폐막 때까지 50만명 목표달성은 무난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박람회장 드론 촬영 모습. 2018.04.19.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지난 13일 개막한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18일 현재 누적 관람객 37만명을 돌파해 21일 폐막 때까지 50만명 목표달성은 무난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박람회장 드론 촬영 모습. 2018.04.19.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내 작가·시민·학생 정원을 새로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시민정원사 네트워크,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생 등이 참여해 시민·학생정원에서 훼손 작품 재정비 작업과 제초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시는 또 지역 정원 작가의 자문을 받아 작가 정원 주변에 작품성을 갖춘 초원 느낌의 정원을 새로 연출해 색다른 공간으로 조성했다.

 정원을 새로 단장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 소속 단체로 국가정원 지정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정원사 네트워크는 공원·녹지공원의 수목관리 등의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정원해설을 수행하기도 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 말에 산림청에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신청했으며 현재 산림청이 심의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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