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코로나 확산 예방위해 재택근무 확대
SK(주) 등 6개사 1~2주간 시행...필수 인력만 출근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재택근무 확대 시행 회사는 SK(주),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SK네트웍스, SK실트론 등 6개사이며, 각사 사정에 맞춰 1~2주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기간 동안에는 업무에 차질이 없는 선에서 필수 인력 중심으로 출근하게 된다.
이날 종로구 본사 SK서린빌딩은 건물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하며 사업장 안전에 나섰다. 또 직원들의 외부인 접촉을 줄이기 위해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고 외부인과의 접촉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