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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보금자리 마련한 곰이·송강

등록 2022.12.12 12: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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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2일 오전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키우던 풍산개 '곰이(오른쪽)'와 '송강'이 사육사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 우치동물원은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대여 형식으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아 사육을 전담한다. 2022.1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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