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발언 불허' 항의 충주시의원 1인시위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상현 충북 충주시의원이 27일 시의회 앞 광장에서 사전발언 불허에 대해 박해수 의장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1인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손 의원은 지난 24일 폐회한 제272회 임시회에서 '일제 잔재물 청산을 통한 역사인식 확립' 제목의 사전발언을 신청했으나, 국민의힘 소속 박 의장이 여야 원내대표 합의를 요구하며 반려한 것에 반발, 이날 1인 시위에 나섰다. (사진=충주시의회 제공) 2023.3.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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