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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포토타임 갖는 홍상수 감독

등록 2024.02.20 08: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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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홍상수 감독이 19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제74회 베를린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여행자의 필요' 포토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여행자의 필요'는 홍상수 감독이 제작·각본·연출·촬영·편집·음악을, 김민희가 제작실장을 맡았고 배우 김승윤, 하성국, 조윤희, 권해효, 이자벨 위페르(프랑스) 등이 출연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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