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스월드코리아 왕현(21)이 2일 US드림아카데미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났다. 미스월드의 대회모토인 ‘의식있는 미인’(Beauty with a Purpose) 실천 차원이다. US드림아카데미는 8~17세 아동과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시설이다. 왕현은 이들과 e-메일 주소도 주고받으며 멘토로서 관계를 지속한다. 각국을 대표한 미인 119명이 참가한 올해 제66회 미스월드 선발대회는 18일 미국 메릴랜드 MGM내셔널하버에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