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개소 등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이 13일 오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문을 열었다.(사진제공=광주시)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이 13일 오후 광주시민체육관에 문을 열었다.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공기관 건물 등에 설치비를 지원, 중증 장애인이 채용돼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페로 지난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 1호점 개점 이래, 전국 30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지역에서는 광주시민체육관점이 5번째로 개소됐다.
광주시민체육관점 개소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설치비 및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했고 시는 광주시민체육관점 내 1층 카페 공간을 무상 제공했다.
【광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제23회 농업인의 날’ 광주시농업인대회가 13일 남종면에서 열렸다.(사진제공=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13일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광주시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
‘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농촌의 미래를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박현철 시의회의장, 남윤걸 광주시농민단체협의회장,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발전 유공자와 우수농업인 등 25명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수여 등이 진행됐다. 새끼꼬기, 벼가마 메고 오래 서있기, 줄다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농업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