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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토부 건축자산 가치 발굴·확산 공모사업 선정

등록 2019.06.24 07: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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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건축자산 기초조사 착수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4일 국토교통부의 건축자산 가치발굴 및 확산 공모 사업에 건축자산 기초조사를 응모,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5월 31일까지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자산 기초조사, 건축자산 활용 등 2개 분야로 나눠 공모했다.

시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울산지역 건축자산 기초조사를 진행한다.

기초조사 내용은 울산의 건축자산 현황과 관리 실태 및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수집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건축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관리와 활용으로 건축자산 진흥 정책 기반 마련과 건축자산의 가치 인식 제고 및 활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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