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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38명…광주 선교센터 3명 발생

등록 2021.05.11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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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만5852명

[서울=뉴시스] 1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11명 증가한 12만8283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83명, 해외 유입은 28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79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11명 증가한 12만8283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83명, 해외 유입은 28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79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38명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585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27명, 해외유입 감염 11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광주 선교센터 관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양주 기계제조업·군포 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늘어 누적 19명이며, 광주 일가족·지인 관련 1명 추가돼 누적 15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9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6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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