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신곡 '그대가 온다' 6월 발매

[서울=뉴시스] 가수 김한결. 사진 = 케이에이치컴퍼니. 2021.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가수 김한결이 신곡 '그대가 온다’를 오는 6월7일 오후 6시 발매한다.

'그대가 온다'는 '더 발라드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데뷔 8년 차인 가수 김한결의 새로운 비상을 알리는 발라드 곡이다.

사랑했던 연인과의 애절한 이별, 그리움을 풀어낸 곡으로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8년 차 신인의 내공이 느껴지는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다.

'더 발라드(THE BALLAD) 3부작 프로젝트' 제작사인 케이에이치컴퍼니 관계자는 "아직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가수 ‘김한결’이 이번 '더 발라드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엠씨 더 맥스의 '넘쳐흘러',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등 다수의 히트 발라드 넘버를 만들어 낸 프로듀서 한경수, 최한솔이 참여해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