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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 접수 연장

등록 2022.02.28 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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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까지…최대 10만원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 접수기한을 3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은 지난해 12월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른 자영업자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했다. 마스크와 손 세정제, QR코드 확인 단말기,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매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학원·교습소,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파티룸 등 방역패스 의무적용을 받는 16개 업종에 해당하는 시설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만 인정) 등을 첨부해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다.

고령자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시청 지하 1층에 별도의 접수처를 마련했다. 방문 신청 시 반드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방역물품 지원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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