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모태범 "도핑검사 위해 속옷을 발목 아래로…"

등록 2022.03.02 13:20: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우리끼리 작전타임. 2022.03.02. (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리끼리 작전타임. 2022.03.02. (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도핑검사를 위해 복숭아뼈까지 속옷을 내린 사연을 공개한다.

2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우리끼지 작전타임'은 2022 베이징 올림픽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인 전 스키점프 선수 강칠구와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또한 베이징 올림픽 엔딩요정으로 화제가 된 루지 2인승 더블 박진용, 조정명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 마지막 경기를 단독 공개한다. 이들은 눈을 감고 서로 몸을 맞댄 초밀착 훈련법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베이징에 도착한 선수들은 갑작스러운 도핑테스트에 당황한다. 불시에 검문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독관이 화장실까지 따라가는 검사에 스튜디오의 MC들은 혀를 내두른다.

이에 모태범은 선수시절 도핑 테스트에 통과하기 위해 복숭아뼈까지 속옷을 내려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체조 국가대표 출신 여홍철은 딸 여서정 손에 이끌려 난생 처음 네일 숍에 방문해 네일아트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