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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난치병 투병 근황…"법사까지 찾아다녀, 너무 답답"

등록 2022.03.31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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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봉주 2021.03.30(사진=점점TV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봉주 2021.03.30(사진=점점TV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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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근육이 비틀어지는 신경계 질환 근육긴장이상증을 앓고 있는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근황을 전했다.

이봉주는 지난 29일 유튜뷰 '점점TV'에 출연해 "병을 낫게 하려고 뭐든 다 해보고 있는데 쉽지 않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까지 병원도 다녀보고 한의원도 다녀보고 마사지도 받아봤고 또 법사까지 찾아다녔지만 효과가 전혀 없었다"며 "오죽하면 수술까지 했겠냐. 가족들이 제일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지난 2020년부터 원인불명의 통증에 시달리기 시작해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6월 척수지주막 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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