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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고백' 혜림 "기복 있지만, 엄마의 삶 즐기는 중"

등록 2022.06.06 16: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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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혜림 2022.06.06 (=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혜림 2022.06.06 (=인스타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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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6일 인스타그램에 "기복이 있지만, 엄마로서의 삶을 꽤 즐기는 중(I do have my ups & downs, but I'm still fairly enjoying mom lif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아들을 안고 있다.

앞서 혜림은 지난달 10일 방송됐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 "산후 우울증으로 힘들었다. 아이를 계획하고 10개월간 품고 살았으나, 현실은 참 낯설고 다르더라. 처음에는 조리원에서도 많이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에선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놓면서 "조리원에 있을 때가 천국이고 집에 오면 진짜 육아의 시작이라더라"라며 "집에 왔을 때 사람들이 얘기하는 (육아로) 잠 못 자는 게 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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