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세윤·강유미, '유미의 세포들2' 스페셜 성우 등판

등록 2022.06.16 14:44: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2022.06.16.(사진=티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2022.06.16.(사진=티빙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세윤과 개그우먼 강유미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페셜 성우로 나선다.

앞서 시즌1에서는 안영미가 응큼세포의 성우로 활약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즌2에서 유세윤은 유미(김고은 분)의 혀세포를, 강유미는 바비(박진영 분)의 혀세포에 완벽 빙의해 영혼의 연기를 펼친다.

유세윤은 "안영미 씨가 응큼세포를 연기하는 걸 보며 부러웠다. 마침 '혀세포'라고 하길래 자신있는 분야이기도 해서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유미 또한 "유세윤 씨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즐거운 작업이었다. 응큼세포인 안영미 씨와 셋이 어우러질 기회도 주어지면 좋겠다"며 기대를 더했다.

두 사람은 회심의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3·4회는 17일 오후 4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