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해양교육원, 28~29일 장애학생 바다캠프 등

충북해양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해양교육원은 28~29일 장애학생 바다캠프를 운영한다.

충북특수교육원과 진행하는 캠프는 1박 2일 동안 도내 중부권(괴산·증평·진천·음성)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가족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바다수영, 제트보트, 짚트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양교육원은 내년부터 충북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캠프를 4기로 진행한다.

◇중원교육문화원 '한여름밤의 꿈' 공연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28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한다.

도내 중·북부지역(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증평)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600여 명이 관람한다.

공연은 '어둠과 달, 환상의 마력이 지배하는 금강역사의 숲'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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