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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영화 '한탕' 여주… 에로영화 헤프닝 그린다

등록 2022.08.24 1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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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탕' 간미연 . 2022.08.24. (사진=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탕' 간미연 . 2022.08.24. (사진=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영화 '한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정초신 감독의 '한탕'은 에로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찾아간 별장에서의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이들이 세트장으로 몰색한 별장의 주인은 알고 보니 무시무시한 조폭 두목이었고, 그가 배우 지망생인 자신의 딸을 에로영화에 출연시켜줄 것을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에 간미연은 '한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뮤지컬 '록키호로쇼' '킹아더' 등을 통해 연기력을 보여준 간미연이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배우 윤기원이 캐스팅 돼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 또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영화 '한탕'은 202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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