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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故 임윤택, AI로 부활…미공개 신곡 공개

등록 2022.08.26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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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얼라이브'. 2022.08.26.(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얼라이브'. 2022.08.26.(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의 미공개 신곡이 공개된다.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얼라이브'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설 임윤택이 AI로 부활해 등장한다.

'얼라이브'는 AI 복원 기술로 하늘의 별이 된 아티스트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 딥페이크 기술과 확장현실(XR) 공연으로 임윤택의 모습과 목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AI로 복원된 임윤택의 미공개 신곡이 발표된다. 기존에 나왔던 곡을 복원된 가수가 불렀던 적은 있지만 고인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곡을 발표하는 것은 '얼라이브'가 최초다.

특히 신곡 '낡은 테잎'은 세상에 남겨질 딸을 위해 임윤택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AI로 복원된 아빠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그의 딸 리단이의 모습과 함께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0년 만에 울랄라세션 완전체가 신나는 댄스곡인 신곡 '얼라이브(Alive)'로 울랄라세션 특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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