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허니제이 아이돌 육성한다…'더 플레이어' 18일 첫 방
[서울=뉴시스] '더 플레이어 : K-POP 퀘스트'. 2022.09.05. (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SBS가 신인 아이돌 제작에 나선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하는 SBS '더 플레이어 : K-POP퀘스트'는 분야별 아티스트들이 '게임 플레이어'가 돼 게임 캐릭터인 데뷔 전 그룹 '펠라즈2'를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완성형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신인 육성 프로젝트다.
'더 플레이어 : K팝 퀘스트'는 MZ세대 감성의 게임·퀘스트 형식이다. 출연진들이 직접 게임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돼 퀘스트를 수행해 간다. 이를 통해 '펠라즈2'의 성장스토리와 이들의 데뷔를 향한 여정을 함께 담아낼 예정.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자, 게임 캐릭터인 '펠라즈2(Fellaz 2)'는 그룹 블락비와 에이티즈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를 입증한 KQ엔터테인먼트의 10인 연습생이다.
진행을 맡을 마스터 MC는 데프콘과 아나운서 조정식이 발탁됐다. 캐릭터들을 성장시킬 게임 플레이어로는 린, 인피니트 성규, 허니제이, 한해, 이든, B.B.trippin(홍재민, 정한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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