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주민' 김광규 "서울 아파트 갖고 싶다"

[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김광규. 2022.12.10. (사진 = KBS 조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인천 송도 주민인 김광규가 서울 아파트 소유를 향한 꿈을 꾸고 있다.

김광규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서 윤리강사 김종익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묻자 "서울 아파트"라고 답했다.

김 강사는 "뉴스 봤다"며 최근 인천 송도 집값 하락 우려에 대해 언급했다. MC 전현무 역시 "부동산 기사를 점령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서울 아파트를 갖고 싶다"고 거듭 토로했다.

김광규는 56년 만인 지난 4월 송도에 내집을 마련했다. 하지만 최근 서울 외 지역의 집값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김광규의 아파트 역시 가격이 하락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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