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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AI 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 개발 참여

등록 2023.01.26 0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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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6년까지 150억원 투입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인 'AI 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모든 업종의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2026년까지 3년간 150억원이 투입된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환경부, 구미시와 안전·첨단 ICT 기술전문가 참여로 진행된다.

구미시는 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대응하고, 향후 국가산업단지 내 시스템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전한 기업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고 향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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