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AI 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 개발 참여
2024~2026년까지 150억원 투입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모든 업종의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2026년까지 3년간 150억원이 투입된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환경부, 구미시와 안전·첨단 ICT 기술전문가 참여로 진행된다.
구미시는 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대응하고, 향후 국가산업단지 내 시스템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전한 기업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고 향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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