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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된 최민수·연우, 남다른 존재감…'넘버스'

등록 2023.02.16 1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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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왼쪽), 연우

최민수(왼쪽), 연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최민수와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넘버스'에 합류한다.

MBC TV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가 거대 회계법인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다. '두번째 남편'(2021~2022) 김칠봉 PD가 연출한다.

최민수는 태일회계법인 부대표이자 '한승조'(최진혁) 아버지 '한제균'을 맡는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통하며, 인품이 훌륭하다. 타고난 지략으로 태일회계법인 비밀과 정보를 손에 쥐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2017) 이후 5년만에 MBC 드라마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우는 태일회계법인 딜 파트 시니어 어쏘 '진연아'를 연기한다. 호우 사수다. 숫자 무서운 줄은 알지만 세상 무서운 줄은 모른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상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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