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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36명과 하룻밤"…'성추문' 여배우 리스트 공개 '발칵'

등록 2023.06.15 0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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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2023.06.14.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2023.06.14.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하이틴 스타에서 할리우드 악동이 된 여배우 린제이 로한의 스캔들이 공개됐다.

1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로한은 '교통사고 5,412번', '전자발찌', '대통령 선거 출마', 세 가지 키워드로 출연진들을 경악케했다.

수많은 허무맹랑한 스캔들을 거쳐온 로한이었지만 그녀를 가장 괴롭힌 건 전 남자친구들이 이야기하고 다니는 자신과의 성스캔들이었다.

악성 성 추문에 시달리던 그녀는 결국 자신이 직접 그 리스트를 공개하기로 결심하고 하룻밤을 같이 보낸 할리우드 톱스타 36명의 이름이 적힌 성관계 리스트를 자필로 작성하기에 이른다.

이 리스트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올랜도 블룸, 호아킨 피닉스 등 유명 스타들의 이름이 가득했다. 양재웅은 "아무 이름이나 올리지 마라! 내가 밝히겠다! 이런 얘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녀가 작성한 성관계 리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어떻게 하다가 저 리스트가 공개된 거죠?"라며 리스트 유출 경로에 관해 의문을 품었다. 유출 과정을 들은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로한은 성관계 리스트 유출에 대해 직접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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