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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대만 도착 후 만성피로 호소…"피로는 핑계" 도발

등록 2023.06.24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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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니돈내산 독박투어' 2023.06.23 (사진= MBN·채널S·라이프타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니돈내산 독박투어' 2023.06.23 (사진= MBN·채널S·라이프타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독박투어' 멤버들이 대만에서 몸보신 투어를 계획한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에서는 대만으로 두 번째 독박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타이베이에 도착한 맴버들은 대만의 경동시장으로 유명한 '디화제 거리'로 향한다. 이때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장동민은 피로를 호소하는데, 유세윤은 갑자기 "피로는 핑계다. 형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몰아간다. 김준호 역시 장동민에게 "둘째 계획 있냐"고 말끝을 흐린다.

'디화제 거리'에 도착한 이들은 "정력의 거리"라며 감탄한다. 급기야 유세윤은 김준호에게 "형은 아직 신혼"이라고 너스레를 떨고, 이에 김준호는 "내가 쇼핑을 많이 해야한다"고 연인을 염두에 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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