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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성형 의혹 해명…"하고 싶어도 시간 없다"

등록 2023.09.19 0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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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요즘 성형했다는 얘기 많지만 정말 안했다"

"쌍커풀은 테이프 붙인것…떼면 원래대로 돌아와"

"스케줄 일주일 이상 못비워 하고 싶어도 못해"

먹방 유튜버 쯔양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먹방 유튜버 쯔양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세림 리포터 = 876만 먹방 유튜버 쯔양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쯔양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형논란(?) 해명합니다 + 괴물짜장면 2㎏ 도전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쯔양은 과거 성공했던 괴물 짜장면 먹방에 재도전하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쯔양은 "4년 전에 괴물 짜장면을 먹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성공했었다. 그때보다 나이가 들어서 지금도 먹을 수 있을까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식당에 들어선 가운데, PD는 쯔양에게 "나이 들어서 얼굴 바뀌었다는 얘기가 많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쯔양은 "요즘 성형했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는  "(성형)정말 안 했다. 하고 싶어도 못한다. 시간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쌍꺼풀 이야기가 되게 많이 나오던데 테이프다. 한쪽은 진한데 한쪽은 얇아서 붙인다. 테이프를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졌다. 옛날 영상 보면 볼이 통통하더라. 저도 이제 27살인데 얼굴이 바뀔 때도 됐다. 코는 똑같다"라고 덧붙였다.

쯔양은 "여튼 성형하고 싶지만, 스케줄을 일주일 이상 비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성형했냐는 말이 나오면 예뻐졌다는 말 아니냐"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쯔양은 6인분 양의 괴물 짜장면을 12분 안에 해치우며 여전한 먹방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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