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HB엔터테인먼트와 동행…주상욱과 한솥밥

[서울=뉴시스] 배우 오창석.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오창석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HB엔터테인먼트는 "오창석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영화·드라마 등 각종 장르에서 오창석의 내공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오창석은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2013년 MBC TV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2010~2011) 'TV소설 사랑아 사랑아'(2012~2013) '왔다! 장보리'(2014) '피고인'(2017) '태양의 계절'(2019),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2010)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2015) 등에 출연했다. 지난 4월 종영한 MBC TV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상욱·안재현·김지은·차예련·조병규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