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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개 TP, 제주서 지속가능 발전 모색

등록 2023.10.18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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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2023년 TP 워크숍·지역기업 지원 성과발표회’

[제주=뉴시스]제주테크노파크 전경.

[제주=뉴시스]제주테크노파크 전경.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지역의 기술발전과 산업육성을 선도하는 전국의 테크노파크(TP)가 제주에 모인다.

18일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023년 TP 워크숍 및 지역기업 지원 성과발표회’가 19~2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가 개최하고 제주TP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9개 TP 임직원과 중소베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제주도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제주에서 지역기업 지원과 지역사업 추진을 통해 달성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상호학습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첫 날인 19일에는 이재홍 연세대학교 특임교수가 ‘글로벌 메가 트랜드와 미래전략기술 동향’을 주제로 한 특강, 3개 전국 테크노파크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유공 표창, 전국 테크노파크 원장단 간담회 등이 이어진다.

20일에는 도내 경제활성화 현장 방문이 예정됐다.

제주TP 관계자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제주 워크숍”이라며 “전국 테크노파크의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해 보다 나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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