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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중국비즈니스학과, 제주신화월드 현장수업

등록 2023.11.18 1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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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중국비즈니스학과, 제주신화월드 현장수업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 중국비즈니스학과는 취·창업진로지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해 실무 현장수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현장 실무교육수업에서 관광·레저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와 이에 필요한 외국어 통번역 스킬을 익혔다.

창신대 중국비즈니스학과는 제주신화월드와 MOU 체결을 통해 현장실습과 취업뿐만 아니라 교육과정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유학생들에게도 인턴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우수한 유학생들의 한국 정주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길연 학과장은 "이번 제주신화월드 현장수업은 유학생을 포함한 중국비즈니스학과 재학생들이 산업체 현장에서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고 산업 현황을 이해하고 나아가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는 홍콩 자본 2조원을 투자해 만든 한국 최대의 초대형 복합리조트이고, 외국인 직원을 포함해 1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카지노를 포함한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테마파크, 쇼핑몰까지 겸비한 제주의 관광명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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