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 1만6248명… 어린이 7112명 숨져 [뉴시스Pic]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5일(현지시각) 칸유니스의 병원 바닥에서 치료받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일시 휴전이 끝나고 전쟁이 재개된 이후 가자지구 사망자가 1만6248명으로 늘었다.

5일(현지시간) 알자지라와 더타임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 공보실은 1만6248명이 숨지고 이중 어린이는 7112명, 여성은 4885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는 4만3616명이며 약 7600명이 실종됐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유니스,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 북부 자발리아 난민 캠프 등에서 하마스 소탕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5일(현지시각) 데이르 알발라의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5일(현지시각) 데이르 알발라의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5일(현지시각) 데이르 알 발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5일(현지시각) 칸유니스의 병원 바닥에서 치료를 기다리며 누워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5일(현지시각) 데이르 알발라의 병원 바닥에서 치료받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부상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5일(현지시각) 칸유니스의 병원 바닥에서 치료를 기다리며 누워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남편과 자식을 잃은 팔레스타인 여성이 5일(현지시각) 칸유니스의 병원에서 시신 곁에 누워 슬퍼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가자지구=AP/뉴시스]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족들이 5일(현지시각) 칸 유니스 병원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숨진 가족의 시신을 보며 슬퍼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624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어린이가 7112명이라고 밝혔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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