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억원 '유튜브 판 쇼미' 랩컵…행주·조광일 심사위원
[서울=뉴시스] 19일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콘텐츠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진 측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에서 진행된 첫 녹화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벌스 배틀 랩컵 제공) 2024.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유튜브 판 '쇼미더머니'가 펼쳐진다.
19일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콘텐츠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제작진 측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에서 진행된 첫 녹화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녹화 현장에서는 처음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무대를 선보이는 참가자들의 긴장한 모습과 함께 반전 실력자들의 수준급 무대가 펼쳐졌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랩 배틀이다. 심사위원으로 힙합 그룹 '리듬파워' 출신 래퍼 행주, 래퍼 겸 레게 가수 쿤타, 래퍼 조광일·던밀스, 프로듀서 차스가 참여했다.
한편, '랩컵'은 내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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