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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배제하는 공천 아니라 '누구든 경선' 해야"

등록 2024.02.20 20:07:46수정 2024.02.20 2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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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위기, 민심 떠나면 회복 어려워"

"어부지리 시간 지났다. 견리사의(見利思義) 자세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어부지리의 시간은 이미 지났다"며 "지금이라도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자세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위기"라며 "공천과정에서 민심이 떠나면 회복이 어렵다"고 일침을 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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