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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리고 비…22일까지 10~60㎜

등록 2024.02.21 0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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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0일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활짝 핀 매화를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2024.02.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0일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활짝 핀 매화를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2024.02.2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1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되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1~22일)은 10~60㎜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0도,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예상됐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에는 22일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된 부산앞바다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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